- 장원규 기자
- 2026-10-08
정제훈 순천향대 부천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2026년 기초 학술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정 교수는 ‘골다공증 척추 방출성골절 환자에서 생체적합성, 골형성 유도 3D 스텐트를 이용한 척추체 성형술기의 개발’을 주제로 한 연구과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기초 학술대상’은 척추 분야 기초연구를 활성화하고 신규 연구자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학술상이다. 정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골다공증으로 인해 척추뼈 골절 환자를 대상으로 생체적합성과 골형성을 유도하는 3D 스텐트를 활용, 손상된 척추체의 구조적 안정성과 골 재생을 유도하는 치료법 개발을 모색한다.
정제훈 교수는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은 고령 환자의 통증과 활동 저하를 초래해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라며 “최근 고령화로 골다공증 환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번 연구를 통해 기존 치료법의 한계를 보완하고, 환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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