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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청년 목소리 담은 정책토론회 개최… 미래 발전 방향 논의


  • 2026-10-19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7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안산시 청년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안산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청년의 시선에서 안산의 미래를 함께 살펴보고, 청년정책이 일상에 더 가까이 닿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정책, 너에게 닿기를’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정책의 수혜자를 넘어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주체로서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할 수 있도록 참여형 토론 방식으로 운영됐다.


행사는 ▲1부 청년 전문가와 청년 지역 가치 창출가(로컬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청년 공감 토크’ ▲2부 청년 원탁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청년 공감 토크’에서는 문지원 안산시 청년센터 상상대로 센터장과 청년 지역 가치 창출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승연 온다젤라또 대표가 참여했다. 이들은 안산시 청년정책과 지역에서 활동한 경험을 공유하고, 청년들과 지역 정주 및 청년정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진 2부 청년 원탁토론회에서는 ‘청년이 바라보는 안산의 미래 10년’과 ‘청년정책, 너에게 닿기를’을 주제로 청년들이 바라는 미래 도시의 모습과 청년정책을 더 효과적으로 전달할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서는 안산시 청년활동협의체와 청년센터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이 진행자로 직접 참여해 원탁토론을 이끌었다. 실시간 전자투표와 의견수렴 시스템도 활용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현장에서 공유하고 토론 결과를 함께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 승격 40주년을 맞은 올해는 지난 40년의 성장을 바탕으로 안산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청년들이 직접 이야기한 안산의 미래와 일상 속 경험을 청년정책을 발전시키는 데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들의 의견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며 “청년의 생각을 정책에 담고 그 변화가 청년의 일상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수렴한 청년들의 의견과 정책 제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향후 청년정책 추진과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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