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예술가들이 선보이는 새로운 출발, 국립청년무용단·국립청년연희단 첫 정기공연 개최
- 1월 9~10일 평택아트센터, 국립청년무용단 정기공연 ‘일원’
- 1월 16~17일 국립부산국악원, 국립청년연희단 정기공연 ‘당산 : 로그’
- 지역 문화시설과의 협력을 통한 문화예술 향유 확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은 국립청년무용단과 국립청년연희단이 2026년 1월, 각각 첫 번째 정기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국립청년예술단은 청년 예술인에게 안정적인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공연예술 환경을 활성화하기 위해 새롭게 출범한 시즌제 예술단체다. 국립청년무용단과 국립청년연희단은 평택시와 부산광역시를 거점으로, 평택시문화재단과 국립부산국악원 등 지역 문화예술기관과 협력해 운영되고 있다.
국립청년무용단의 정기공연 ‘일원’은 1월 9일과 10일, 평택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 작품은 한국춤이 지닌 조화와 균형, 순환의 개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대로, 20명의 단원이 창작 전 과정에 함께 참여했다. 태양에서 시작해 자연의 여러 요소를 거쳐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는 흐름을 통해 변화와 순환의 미학을 하나의 원형 구조로 풀어낸다.
국립청년연희단은 1월 16일과 17일,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에서 정기공연 ‘당산 : 로그’를 무대에 올린다. 이 공연은 공동체의 형성과 해체, 그리고 다시 이어지는 희망의 이야기를 전통연희를 바탕으로 그려낸 창작 작품이다. 농악과 무속, 줄타기 등 전통 연희 요소에 미디어아트를 결합해 현대 사회의 갈등과 개인화된 현실을 비추며, 전통의 가치를 오늘의 언어로 확장한다. 동시에 청년 세대에 대한 위로와 미래 공동체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공연 일정과 예매 등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www.kotp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소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예술의 보존과 발전, 그리고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이다.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의 허가로 출범했으며, 이후 전통공연예술의 보급과 콘텐츠 개발, 신진 예술인 육성, 국제 교류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전통예술의 현대적 계승과 대중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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