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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지방선거 후보자 전용 선거자금 관리 통장 출시


- 입후보자 및 회계 담당자 대상… 선거 기간 수수료 부담 완화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공직선거 입후보자의 효율적인 선거자금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전용 입출금 통장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선거자금의 투명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목적으로 한 전용 계좌로, 공직선거 입후보자 본인을 비롯해 후보자가 지정한 회계 책임자, 시·군·구 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 후원회 등이 가입 대상에 포함된다. 계좌 개설은 부산은행 전 영업점 창구에서 가능하며,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 형태로 가입 금액 제한은 없다.

 

부산은행은 선거자금 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금융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선거 기간 전후로 다양한 금융 수수료를 면제한다. 수수료 면제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정치자금 회계보고서 제출 기한인 7월 3일까지 적용된다.

 

면제 항목에는 인터넷·모바일·전화뱅킹을 통한 이체 수수료를 비롯해 자동화기기 출금 수수료(동일 은행 이용 시), 타행 이체 수수료, 창구 송금 수수료(연동 거래 기준), 사고 신고 및 증서 재발급 수수료, 각종 제증명서 발급 수수료, 모바일 알림 서비스 이용료, 체크카드 신규 발급 수수료 등이 포함된다.

 

아울러 해당 통장 개설 고객에게는 당선을 기원하는 문구가 인쇄된 통장을 제공하는 부가 서비스도 마련했다. 상품 관련 세부 사항은 부산은행 영업점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은행 개인고객그룹 관계자는 “이번 전용 통장은 선거 과정에서 후보자와 선거 사무 관계자들이 자금을 보다 편리하고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공공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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