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소프트, Bett UK 2026서 초등 AI 학습 솔루션 ‘알공’ 활용 학습 습관 강화 비전 발표
- 런던 현지 발표에서 ‘몰입의 절벽’ 문제 해결 전략 공유… 국내 450개교 도입 성과 소개
에듀테크 전문기업 디엔소프트가 영국 런던에서 열린 세계 최대 교육기술 박람회 ‘Bett UK 2026’에 참가해 초등학생 대상 AI 학습 솔루션 ‘알공(argong)’을 통한 학습 습관 강화 전략을 발표했다.
디엔소프트는 발표에서 한국 교실에서도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생들의 학습 참여가 급격히 떨어지는 ‘몰입의 절벽’ 문제를 데이터로 제시하며, 기존 AI 튜터 중심 접근만으로는 학생들의 꾸준한 학습 동기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디엔소프트는 ‘AI 페이스메이커(AI Pacemaker)’ 개념을 소개했다. 이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 곁에서 정서와 일상 루틴을 관찰하며 학습 습관을 함께 만들어가는 ‘러닝메이트’ 역할을 강조한 것이다.
알공은 초등 발달 단계에 맞춘 AI 학습지원 소프트웨어로, 3D 가상 학습 공간 ‘알공 행성’에서 학생 아바타를 활용해 교과 연계 학습 미션을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AI NPC와의 상호작용 기능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하루 15~20분이라도 주 5일 이상 학습하도록 유도하는 ‘5/7 유지율’ 전략으로 자발적 학습 참여를 높인다.
기술적 완성도와 공교육 적합성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알공은 2026년 교육 현장 기준을 충족했으며, 국내 공립초 450개교 도입과 4만 명 이상 사용자 확보, KERIS 에듀테크 공모전 대상 수상 등의 성과를 기록했다.
디엔소프트는 “목표는 1등 학생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학습에 자신 없던 학생이 ‘오늘 내가 해냈다’고 느낄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검증된 학습 습관 재건 솔루션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엔소프트는 교육부와 KERIS의 인증을 받은 AI 에듀테크 전문기업으로, 전국 600여 개 학교에 AI 학습 솔루션을 제공하며 AR/VR 기반 교육 콘텐츠 제작에도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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