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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가치 창출 기업 위한 2025년 대출지원사업 기금 전달식 열려


- 전년도 대비 지원 대상과 규모 확대… 포용금융 기반 강화
1월 29일(목) 진행된 ‘2025년 사회적가치창출기업 대출지원사업 기금전달식’ 참석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이사장 주완)과 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이사장 이선우)은 1월 29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2025년 사회적가치창출기업 대출지원사업’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해당 사업은 금융산업공익재단이 주관하고 신나는조합이 운영을 맡아, 취약계층 고용 확대와 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연대경제기업의 공익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2024년 2월부터 2025년 8월까지 진행된 1차년도 사업을 통해 총 8개 기업을 선정하고 약 2억2000만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했다. 선정 기업에는 연 1%의 저금리 대출이 제공됐으며, 사회적 가치 목표를 달성한 기업에는 대출 이자 전액 환급과 함께 우수사례 기업에 대한 별도 포상이 이뤄졌다.

 

이번에 시작되는 2차년도 사업은 2025년 10월부터 2028년 9월까지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사회적기업과 사회적 협동조합까지 확대됐으며, 최종 선정된 14개 기업에 총 4억2000만원의 기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는 1차년도 대비 지원 규모와 범위 모두를 확대한 것이다. 2차년도 역시 1% 저리 대출과 사회적 가치 성과에 따른 이자 환급 인센티브 제도를 동일하게 적용한다.

 

참여 기업이 달성해야 할 주요 사회적 가치 지표로는 일자리 창출, 사회서비스 확대, 사회적가치지표(SVI) 성과 개선 등이 제시됐으며, 사회연대경제기업의 본질적 역할에 초점을 맞췄다.

 

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신나는조합 박향희 상임이사는 “1차년도 사업을 통해 경기 침체와 고금리 상황 속에서도 사회연대경제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매출 성장과 고용 확대 등 의미 있는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지원 규모 확대를 결정해 준 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포용금융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산업공익재단은 2018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금융산업 노사 공동 공익재단으로, 약 1850억원 규모의 기금을 바탕으로 서민금융, 지역사회 공익, 환경, 교육,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 소개

신나는조합은 사회적경제 조직의 성장과 사회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전문 기관이다. 다양한 자원 연계와 금융·비금융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과 사회적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으며, 협력과 연대를 통해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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