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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2026년 신년사서 미래 기술 확보와 상생 경영 강조


- 핵심 기술 경쟁력 강화·한미 조선 협력 책임·안전 최우선 등 3대 과제 제시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그룹의 미래 비전과 주요 과제를 공유하며 △AI 기반 방산 등 핵심 사업 분야의 미래 기술 확보 △한미 조선 산업 협력(MASGA) 책임 실행 △상생 경영과 안전 최우선 원칙 준수를 중점 과제로 제시했다.

김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한화가 MASGA를 중심으로 한미 산업 협력을 주도하며 방산·조선 분야에서 ‘국가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하며, 산업과 사회의 필수 동력 기업으로서 더 큰 책임과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승연 회장은 “AI 방산 등 핵심 분야의 원천 기술 확보가 미래 경쟁력을 좌우한다”며 “방산, 우주항공, 해양, 에너지, 소재, 금융, 기계, 서비스 등 전 사업 영역에서 선도 기술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 에너지·소재: 글로벌 정책 변화와 석유화학 구조 개편에 적극 대응

- 금융: 디지털 자산과 AI 결합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

- 서비스: AI와 기계 분야 시너지로 성장 모델 구축

 

또한 김 회장은 MASGA 프로젝트와 관련해 “미국 필리조선소를 중심으로 한화가 책임감을 갖고 계획과 실행을 완수해야 한다”며, 한미 조선 협력의 핵심 파트너로서 신뢰 구축과 시장 확대를 강조했다.

 

상생 경영과 안전 관리도 신년사의 중요한 메시지로 제시됐다. 김 회장은 협력사 근로자 성과급 지급 사례를 언급하며 “협력사와 지역사회도 한화의 중요한 구성원”이라고 강조했고,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모든 현장 리더가 생명을 지키는 책임감을 가지고 현장을 운영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김 회장은 “한화는 민간 우주 시대와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핵심 플레이어로 도약했다”며, 임직원의 헌신과 도전을 치하하며 “2026년에도 함께 더욱 영광스러운 한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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