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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주민 참여형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서울교통 리디자인’ 알린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서울교통 Re-디자인 프로젝트’ 합동 캠페인 실시 현장(사진=금천경찰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 금천구청, 금천경찰서와 협력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은행나무시장 인근 교차로 일대에서 열렸으며,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교통정책의 취지를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캠페인은 시민이 직접 교통 불편 사항을 제안하고 개선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서울교통 Re-디자인 프로젝트’를 알리고, 일상 속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시민의 시선에서 교통 문제를 발굴하고 현장의 의견을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는 서울시의 참여형 교통 정책이다.

 

이날 행사는 전통시장 인근이라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보행자와 차량 통행이 많은 시간대에 맞춰 현장에서 진행됐다. 참여 기관들은 보행 안전과 운전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아울러 시장을 찾은 주민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교차로 이용 시 느끼는 불편 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청취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교통 정책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현장 체감형 홍보 활동을 펼쳤다.

 

금천경찰서는 이번 캠페인이 행정기관과 경찰, 공단이 함께 시민과 소통하며 교통안전 문제를 고민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한 교통안전 활동을 이어가 안전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역시 생활 속 교통안전은 주민의 관심과 기관 간 협력이 핵심이라며, 지역 여건을 반영한 현장 중심 활동을 지속해 구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향후에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교통안전 문화 확산과 주민 참여형 정책 홍보를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공영주차장 운영과 체육시설 관리, 공공청사 및 복지시설 관리 등 다양한 공공시설 운영을 맡고 있다. 지역 주민의 편의와 안전을 높이기 위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공공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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