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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방콕서 K-푸드 체험 행사…한국 관광 홍보에도 힘 보탠다


  • 2026-08-21
[사진] 태국 방콕 ‘러브 코리아(Love Korea) 2026’ 삼양식품 체험형 부스 이미지
[사진] 태국 방콕 ‘러브 코리아(Love Korea) 2026’ 삼양식품 체험형 부스 이미지


삼양식품이 태국 현지에서 K-푸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한국 식품과 관광 콘텐츠 알리기에 나선다.


삼양식품은 22일부터 23일까지 태국 방콕의 센트럴월드에서 개최되는 한국 문화관광 행사 ‘러브 코리아(Love Korea) 2026’에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마련한 한국 문화·관광 홍보 행사로, 현지 소비자들이 한국의 음식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약 1만 명의 태국 현지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삼양식품은 이번 행사에서 대표 브랜드인 불닭을 비롯해 맵(MEP), 탱글 등의 제품을 소개하는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 단순 제품 전시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제품을 직접 맛보고 브랜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부스를 구성했다.


특히 불닭의 매운맛을 활용한 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이 단계별로 매운맛에 도전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춰 불닭소스를 조합해보는 ‘소스 랩’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맵 브랜드를 활용한 게임형 콘텐츠도 마련된다. 현지 방문객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삼양식품 브랜드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SNS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캐릭터 굿즈 등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태국 행사는 삼양식품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추진하는 협력의 연장선이기도 하다. 양측은 지난달 31일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와 해외에서의 한국 관광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삼양식품은 K-푸드에 대한 해외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식품 브랜드를 한국 문화와 관광을 연결하는 매개체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은 불닭을 중심으로 맵과 탱글 등 다양한 브랜드의 현지 접점을 확대하고, 제품 체험을 통해 한국 음식문화에 대한 관심이 실제 한국 방문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태국 소비자들이 삼양식품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경험하면서 브랜드를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K-푸드를 기반으로 한국의 문화와 관광 콘텐츠를 함께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협력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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