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건강

에스엔이바이오·아름메딕스, 줄기세포 배양액 기반 스킨·탈모 부스터 공동 개발 및 생산 협력


- 바이오 원료 기술과 GMP 생산 역량 결합으로 에스테틱 제품 경쟁력 강화
- 스킨 부스터 및 엑소좀 기반 기능성 화장품 개발 협력 본격화
지난 1월 29일 진행된 협약식에서 아름메딕스 김구연 대표(왼쪽)와 에스엔이바이오 방오영 대표가 차세대 스킨 부스터 공동 개발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첨단 바이오 기술 기업 에스엔이바이오와 에스테틱 전문 기업 아름메딕스가 인체 제대 와튼젤리 유래 중간엽줄기세포 배양액을 활용한 스킨 부스터 및 탈모 부스터 제품의 공동 개발과 위수탁 생산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생산 인프라를 바탕으로 에스테틱 및 기능성 화장품 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전략적 협력의 일환이다. 두 회사는 공동 연구개발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을 긴밀히 협력하며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아름메딕스는 설계 기반 품질 관리(QbD) 시스템과 독자적인 품질 고도화 플랫폼을 기반으로 ISO 13485 인증 및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받은 GMP 생산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아름메딕스의 히알루론산 제형 기술이 적용돼 피부 개선과 회복을 돕는 스킨 부스터 제품 개발이 추진된다.

 

에스엔이바이오는 와튼젤리 줄기세포 배양액과 엑소좀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바이오 소재를 연구·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 줄기세포 엑소좀 기반 치료제 개발을 통해 기술력을 축적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고기능성 화장품 및 에스테틱 원료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줄기세포 배양액을 적용한 스킨 부스터 제품은 해외 시장 출시를 앞두고 생산 단계에 돌입한 상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줄기세포 배양액을 핵심 원료로 한 스킨 부스터와 탈모 부스터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향후 엑소좀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기능성 에스테틱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에스엔이바이오는 안정적인 원료 공급과 기술 지원을 담당하며, 아름메딕스는 GMP 생산 인프라를 활용한 제조를 맡는다.

 

주요 협력 범위에는 줄기세포 배양액 기반 신제품 연구개발, 엑소좀 적용 제품의 단계적 고도화, GMP 시설을 통한 대량 생산 체계 구축 등이 포함된다. 양사는 이를 통해 국내외 에스테틱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에스엔이바이오 소개

에스엔이바이오는 삼성서울병원 신경과에서 스핀오프한 바이오 벤처 기업으로, 줄기세포 및 엑소좀 기반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줄기세포 엑소좀을 활용한 뇌질환 치료제 연구를 진행 중이며, 의료 및 바이오 소재 분야로 기술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서니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