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오픈헬스케어와 국제 의료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카자흐스탄·베트남 등 해외 의료 네트워크 연계로 K-의료 진출 확대 기대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병원장 허준)은 7월 6일 글로벌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오픈헬스케어(대표이사 이민철)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외국인환자 진료와 국제 의료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의 전문 의료역량과 오픈헬스케어의 글로벌 의료 네트워크를 연계해 외국인환자 유치부터 진료, 사후관리까지 아우르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의료사업 인적 교류 및 공동연구, 외국인환자 사전·사후관리 협력, 외국인환자 원격 자문, 국제 의료사업 정보 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오픈헬스케어는 질병검사 및 의료 플랫폼 사업을 기반으로 카자흐스탄, 미국, 베트남 등에 해외 거점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현지 의료기관과 한국 의료기관 간 협진 체계를 구축하고, 외국인환자의 사전·사후관리센터(PPCC)와 국제협진클리닉을 운영하며 K-의료의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국내 유일의 화상전문 대학병원으로, 다학제 통합진료 시스템을 바탕으로 중증 화상치료부터 재건, 재활, 심리회복까지 전 주기에 걸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의 고압산소치료센터를 운영하며 중증 화상치료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환자에게 치료 전 과정에 걸쳐 연속성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의료협력 기반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허준 병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국내 환자뿐 아니라 외국인환자에게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화상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 국제 의료협력을 확대하고 외국인환자 진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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