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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수의약품 지렙, 파충류 슈퍼푸드 전문가 세미나 성공 개최


- 완전 영양·안정성·해외 진출 전략 통해 특수동물 영양 브랜드의 새로운 방향 제시
녹십자수의약품 지렙(G-Rep)의 ‘G-REP EXPERT DAY 2025’ 성료 후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녹십자수의약품(대표 나승식)은 지난 2일 자사 특수동물 영양 브랜드 지렙(G-Rep)이 주관한 ‘G-Rep 파충류 슈퍼푸드 전문가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파충류 영양 설계의 핵심 원칙과 품질 안정화 기술, 그리고 해외 시장 확장 전략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관련 업계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지렙은 출시 후 약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30톤을 기록하며 급성장하고 있다. 고객 만족도 역시 99%로 집계돼 높은 재구매율을 보이고 있으며, 반려동물화 트렌드와 함께 확대되는 파충류·특수동물 시장에서 빠르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사에서는 녹십자수의약품 특수사업팀 김동현 팀장이 파충류의 생리 특성에 기반한 완전영양 포뮬러 구성 원리를 소개했다. 칼슘과 인의 균형, 비타민 D3 조절, 미네랄 설계, 흡수 효율을 고려한 분말 안정화 등 영양공학적 접근 방식이 공개됐으며, 임상 사례와 실제 현장 데이터를 통해 포뮬러 개선 효과가 공유됐다. 이는 지렙이 단순 사료를 넘어 소화·흡수까지 고려한 종합 영양 솔루션이라는 점을 강조한 내용으로 주목받았다.

 

BRD 김산 부대표는 과일·곤충 등 원료 특성에 따른 품질 편차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렙의 생산·품질 관리 기술을 발표했다. 원료 입고 단계의 세밀한 검사, 가공 전 이중 정선 절차, 입자 균질화 기술, 수분 편차 최소화, 이물·변질 방지 시스템 등은 일정한 기호성과 안전성을 유지하기 위한 핵심 요소로 소개됐다. 파충류 사료의 작은 성분 변화가 생체 반응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이러한 품질 관리 체계는 지렙의 중요한 경쟁력으로 평가됐다.

 

라이언게코 이석준 대표는 브리딩 현장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렙 급여 전후의 변화를 발표했다. 유정률 향상, 무정란 감소, 난각 품질 개선 등이 확인됐으며, 이러한 지표들은 제품의 기호성·영양 균형이 번식 성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보여주는 자료로 소개됐다.

 

작은생명공존연합 이병준 협회장은 ‘2025 야생동물 개정안 FAQ’를 주제로 사육·보관·입양·분양·운반 제도 변화에 대한 설명과 함께 브리더 및 매장, 개인 사육자가 준비해야 할 대응 방향을 안내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한편 녹십자수의약품은 지렙 슈퍼푸드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성장세가 빠른 동남아시아, 일본, 대만 시장을 우선 공략하며 현지 유통사와의 파트너십 및 OEM 협업도 검토 중이다. 회사는 지렙이 보유한 원료 안정화 기술, 기호성 기반 설계, 지속적 피드백을 반영하는 R&D 체계가 해외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다고 보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특수동물 영양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지렙이 완전한 영양 구성, 신뢰성 있는 품질 관리, 확장 가능한 글로벌 전략을 기반으로 개발된 기술 중심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연구개발 투자를 강화해 시장 경쟁력과 기업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녹십자수의약품은 1973년 설립된 동물용 의약품 전문기업으로, 백신과 화학제 등을 주요 사업 분야로 두고 있다. 창립 52주년을 맞은 현재까지 연구개발 중심 경영을 이어오고 있으며,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제품 및 사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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