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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조지 의과대학, 남성 건강의 달을 맞아 전립선암 조기 검사의 필요성 재조명


세인트조지 의과대학, 남성 건강 인식 제고의 달 맞아 전립선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 강조

 

서인도 제도 그레나다에 위치한 세인트조지 대학교(SGU) 의과대학은 ‘남성 건강 인식 제고의 달’을 맞아 한국 남성들이 전립선암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 숙지해야 할 핵심 내용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국제암연구소(Global Cancer Observatory)가 발표한 최근 자료에 따르면, 전립선암은 한국 남성에게 연간 약 1만6천 건 이상 새롭게 진단되는 대표적 암으로 전체 발생률 4위를 차지한다.

 

조기 진단의 필요성

SGU는 특히 전립선암 가족력이 있는 40세 이상 남성에게 정기적인 검진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질환을 초기에 발견할 경우 치료 가능성이 크게 향상되기 때문이다.

 

미국의 제로 전립선암 재단(Zero Prostate Cancer Organization)은 45세 이상 남성(고위험군은 40세 이상)에게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전립선 특이항원(PSA) 검사와 직장수지검사(DRE)를 포함한 적절한 검진 계획을 세울 것을 권고하고 있다.

 

전립선암 검사 방법 이해하기

전립선암 진단에는 다양한 검사 도구가 활용된다. PSA 검사는 혈액 내 전립선 특이항원 수치를 측정해 전립선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감염이나 전립선 비대증 등의 질환 여부도 함께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직장수지검사는 의료진이 전립선 크기·형태·이상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본적이고 유용한 진찰 방식이다.

SGU는 “정기 검진을 통해 조기에 문제를 발견하면 치료 효과뿐 아니라 향후 삶의 질도 크게 개선된다”며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한 예방적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꾸준한 운동의 효과
빠르게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은 진행성 전립선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SGU는 남성들이 적정 체중 유지와 체력 관리, 호르몬 균형을 위해 매일 30분 이상의 신체 활동을 실천할 것을 권고했다.

 

건강한 식단 유지
국가암정보센터 자료에 따르면 금연·절주와 함께 리코펜, 설포라페인 등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면 전립선암 위험을 장기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토마토, 채소류, 과일, 콩류, 생선 등은 예방을 돕는 식품으로 추천된다.

SGU는 “전립선암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생활습관 관리와 조기 검진을 함께 실천하는 것이 필수”라며 남성들이 능동적으로 자신의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GU 의과대학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인트조지 의과대학 소개


1976년 설립된 세인트조지 대학교(SGU)는 다양한 국가 출신의 학생과 교수진이 모인 국제적 의료교육 기관이다. SGU 의과대학은 세계의학교육연맹(WFME) 인증을 받은 그레나다 의·치과위원회의 인가를 받았으며, 표준 4년제 의학박사(MD) 과정 외에도 5·6·7년제 예비 과정 등을 통해 다양한 교육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의학 교육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미국과 영국 내 75곳 이상의 병원·의료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학생들이 그레나다 또는 영국에서 임상 경력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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