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을지대병원,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 1등급… ‘최우수기관’ 선정
- ‘신속한 치료부터 재활까지 전 과정 우수한 성과… 경기북부 뇌졸중 치료 거점 역할 강화’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송현)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며 우수한 뇌졸중 치료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6일 의정부을지대병원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024년(11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99.99점을 기록하며 최고 등급인 1등급 획득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전체 의료기관 평균(85.17점)과 상급종합병원 평균(99.25점)을 웃도는 것은 물론 동일 종별 평균(82.22점)과 비교해도 뛰어난 성적이다.
특히, 의정부을지대병원은 대부분의 세부 평가 주요 지표에서 만점을 기록했다.
뇌졸중 집중치료실 운영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병원 도착 60분 이내 정맥내 혈전용해술 실시율, 병원 도착 120분 이내 동맥내 혈전제거술 실시율, 병원 도착 24시간 이내 지주막하출혈 최종치료 실시율에서도 모두 100%를 기록했다.
또한, 조기 재활 평가율과 기능평가 실시율도 각각 100%를 달성해 응급치료 이후 재활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환자 안전 지표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출혈성 뇌졸중 환자의 입원 중 폐렴 발생률은 0%를 기록하는 등 환자 안전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의정부을지대병원은 신경과, 신경외과, 응급의학과, 영상의학과, 재활의학과 등 다학제 협진 체계를 기반으로 24시간 신속한 응급진료 시스템을 운영하며, 급성기 치료부터 재활까지 연속성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송현 병원장은 "뇌졸중은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환자의 생명과 예후를 좌우하는 대표적인 응급질환"이라며 "이번 1등급 획득은 의료진의 신속한 대응과 체계적인 협진 시스템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경기북부 지역을 대표하는 뇌혈관질환 치료 거점병원으로서 중증 응급환자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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