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한국공연관광대상, 유유상생 진영섭 대표·피엠씨프러덕션 박문경 팀장 수상
한국공연관광협회는 ‘2025 한국공연관광대상’ 수상자로 진영섭 유유상생 대표와 박문경 피엠씨프러덕션 팀장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4시 한국공연관광협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됐다. 이번 시상에서 진영섭 대표는 경영 부문, 박문경 팀장은 혁신 부문에서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진영섭 대표는 안동시립공연단의 이머시브 다이닝 공연 ‘더 레시피’ 총감독으로서, 안동의 문화유산 ‘수운잡방’을 소재로 공연과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관광객 유입을 촉진했으며, 지속 가능한 제작과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예술인의 참여를 확대하는 등 지역 예술 생태계 강화에도 기여했다. 또한 민관과 지역 상권, 예술인이 함께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하며 공연관광을 통한 지역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박문경 팀장은 2008년 피엠씨프러덕션 입사 이후 난타(NANTA)를 중심으로 해외 관객 유치와 글로벌 마케팅을 담당해 왔다. 일본 중심이던 외국인 관객을 동남아 시장으로 확대하고, 태국 전용관 설립 시 현지 마케팅과 영업을 총괄했다. 코로나19 이후에는 홍대 공연장 홍보와 마케팅을 담당하며 외국인 관광객의 공연 관람 동선을 지역으로 확장하는 데 기여했다.
한국공연관광협회 관계자는 두 수상자가 공연관광 콘텐츠의 지속 가능성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실질적으로 보여준 인물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공연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조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공연관광협회는 29개 회원사로 구성된 비영리단체로, 공연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에서 운영된다. 난타, 점프, 페인터즈, 김종욱찾기 등 상설 공연장을 운영하는 회원사와 연간 다수 작품을 제작·운영하는 공연제작사, 국립정동극장과 정선아리랑재단 등 공공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공연관광협회 김성량 사무국장 02-743-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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