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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데이터 분석으로 방범용 CCTV 설치 최적지 찾는다


  • 2026-10-22


양주시는 범죄 예방과 방범용 CCTV 설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CCTV 설치 우선지역 선정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2026년 3월부터 11월까지 추진되며, 기존 CCTV 설치현황과 민원 요청, 주거인구, 상가업소, 주택유형 등 다양한 기초데이터를 수집·분석해 CCTV 설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는 별도 예산 투입 없이 기존 지리정보시스템(QGIS)과 확보된 기초데이터를 활용해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기존 CCTV별 반경 50m의 감시범위를 설정하고, 감시범위가 중복되는 구역과 격자별 감시면적을 분석해 감시 사각지대를 파악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구축했다.


향후에는 격자별 CCTV 감시범위를 토대로 감시취약지수를 산출하고, 범죄 발생 현황과 유동인구, 지역 환경 등 관련 데이터를 추가로 연계·분석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별 범죄취약지수와 감시취약지수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CCTV 설치 우선순위를 선정할 방침이다.


박은희 양주시 스마트정보담당관은 “기존 민원이나 담당자의 경험에 의존하던 CCTV 설치지역 선정 방식에서 벗어나 객관적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설치 필요성이 높은 지역을 파악하고자 한다”며 “분석 결과를 관련 부서와 공유하고 실제 CCTV 설치계획에 반영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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