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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승원, 우즈베키스탄에 AI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 정식 도입


12월 11일 우즈베키스탄 부하라주 정부와 한국을 대표하는 교육그룹 ENOZ는 회담을 갖고, AI 핵심역량 양성 선도모델을 AI 디지털 교육에 도입하기로 결의했다

 

국제 인공지능 기술 예술가 협회(IATA)의 콘텐츠 디렉터 허승원이 개발한 초·중등 및 청년층 대상 AI 핵심 역량 교육 프로그램이 우즈베키스탄에 공식 도입된다. 이번 도입은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주정부와의 협약을 통해 진행되며, 교육과 산업 연계를 통한 AI 인재 전략을 추진하게 된다.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교사 및 학생 대상 시범 교육을 통해 프로그램이 현지에 처음 공개됐다. 허승원과 한국 AI 교육 그룹 ENOZ, 부하라 주정부는 주정부 청사에서 부하라 주지사 및 교육청 관계자와 면담을 진행하며 프로그램 도입과 확장 계획을 논의했다. 부하라 주정부는 해당 교육을 부하라시 제42학교와 기즈두반 지역 학교를 시작으로, 장기적으로 부하라 전역과 중앙아시아 학군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부하라 주지사는 최신 AI 실습 장비 제공과 AI·IT 교육센터 설립 부지 및 시설 지원, 전문가 체류 기반 마련, 한국-우즈베키스탄 공동 인재 교류 프로그램 지원 등을 약속하며, 국가 단위의 전략적 교육 파트너십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코딩이나 모델 활용 교육을 넘어 AI 리터러시, 생성형 AI 활용, 지역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 산업별 AI 창작·응용 단계까지 포함한 4개월 집중 교육 과정으로 설계됐다. 대상은 학생과 교사, 공무원, 현지 스타트업, 미취업 청년 등으로 확대되며, 수료자는 단순 기술자가 아닌 AI 전략 의사결정과 기술 기획을 수행할 수 있는 글로벌 리더 수준의 인재로 양성된다.

 

허승원의 전문성을 반영한 교육 과정은 AI 기반 예술, 지역 산업, 공공 정책 문제 해결형 AI 모델 개발 등 현장 프로젝트 중심으로 구성됐다. 그는 한국보다 1년 이상 앞선 교육 내용을 기반으로, 우즈베키스탄의 적극적인 국가적 지원 아래 프로그램을 먼저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허승원은 2026년 1월부터 현지 상주하며 우즈베키스탄 부하라와 타슈켄트 지역에서 직접 강의를 진행하고 ENOZ AI Data Lab을 총괄할 계획이다. 또한 독일, 프랑스, 헝가리, 파키스탄, 이란 등 다양한 국적의 개발자들과 협력해 현지 AI 생태계 구축에도 나설 예정이다.

 

ENOZ 박창홍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중앙아시아 최초의 민간 주도 국가 단위 AI 교육 모델이라 평가하며, 우즈베키스탄과 중앙아시아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는 글로벌 AI 교육 사례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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