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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 구점자 의원, 부천대장지구 종교시설 부족 문제 공론화
- 인천계양보다 넓은 사업면적에도 종교시설은 절반 수준
- “입주 예정 인구 고려한 종교시설 부지 검토 필요”
- “입주 예정 인구 고려한 종교시설 부지 검토 필요”
부천시의회 구점자 의원(나선거구, 원종1·2동·오정동·신흥동)은 지난 18일 조용익 부천시장 후보자, 오정성당 현정민 바오로 신부와 함께 부천대장 공동주택지구 내 종교시설 부족 문제와 관련한 지역 의견을 공유하고 현안을 논의했다.
현재 부천대장 공동주택지구는 사업면적 344만8,888㎡, 계획인구 4만4,039명 규모로 조성되는 대규모 공공주택지구지만, 종교시설 부지는 2개소·3,412㎡ 규모로 계획돼 있다.
반면 인천계양지구는 사업면적이 335만904㎡로 부천대장지구보다 작은 규모임에도 종교시설 부지는 4개소·4,379㎡ 규모로 계획돼 있어 지역사회에서는 부천대장지구의 종교시설 계획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향후 대규모 입주에 따른 종교활동 수요와 지역 공동체 기능 등을 고려할 때 종교시설 부지에 대한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전달됐다. 특히 우리나라 종교 인구 비율 등을 감안하면 부천대장지구 내 종교인 규모 역시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도 함께 언급됐다.
구점자 의원은 그동안 지역 주민과 종교계 의견을 꾸준히 청취하며 관련 민원을 지속적으로 살펴왔으며, 이번 간담회 역시 현장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점자 의원은 “대규모 신도시 개발에서는 주민들의 생활환경과 공동체 기능을 함께 고려한 기반시설 검토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이 사업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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