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 아이비 복지용구와 노인 복지용구 지원 협력 체계 구축
- 맞춤 상담과 체험형 전시로 어르신 자립 생활 지원 강화
푸르메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센터장 강용원)는 지난 1월 29일 강동구에 위치한 아이비 복지용구 사업소(대표 윤영진)와 노인 복지용구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령 인구 증가에 따른 어르신의 일상생활 불편을 줄이고, 보다 체계적인 복지용구 지원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의 보조공학 전문 역량과 아이비 복지용구의 현장 중심 공급 체계를 결합해 ‘2026년 노인 복지용구 전시 및 상담 시범사업’을 공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노인 복지용구 상설 전시 공간 조성, 보조공학 전문가와 연계한 1대1 맞춤 상담, 노인장기요양보험 급여 제도 안내,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사례 연계 등에 협력한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정기 상담뿐 아니라 활용도가 높은 복지용구를 상시 전시해, 이용자가 직접 제품을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보조공학사와 치료사 등 전문 인력이 어르신의 신체 기능과 주거 환경을 고려해 적합한 복지용구를 안내함으로써 보다 실질적인 선택을 돕는다.
강용원 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장은 “그동안 축적해 온 보조공학 서비스 경험을 노인 복지 분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이 신뢰하고 찾을 수 있는 복지 지원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정보 부족으로 공적 지원을 받지 못했던 어르신과 가족에게 복지용구 접근성을 높이고, 돌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연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 소개
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는 2008년 서울특별시가 설립한 보조기기 전문 기관으로, 현재는 푸르메재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과 고령자의 자립 생활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개인별 특성에 맞는 보조기기 상담, 체험,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삶의 질 향상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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