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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냉장고 뒤 묵은 먼지까지 살핀다… 돌봄 어르신 화재 예방 지원
의정부시(시장 김원기)는 나눔의 샘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센터장 박홍진)와 의정부시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센터장 정성윤)가 7월부터 12월까지 ‘먼지 OFF, 안전 ON! 돌봄 어르신 냉장고 화재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이나 신체기능 저하 등으로 전기제품 주변 관리가 어려운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이용자 39가구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33가구 등 총 72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나눔의 샘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의정부시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 ‘노.다.지’ 방역사업단이 협력해 ▲냉장고 후면‧하부 먼지 제거 ▲가전제품 주변의 가연성 물품 정리 ▲노후 멀티탭 교체 ▲콘센트 방염스티커 부착 등 생활공간 환경정비와 전기화재 위험요인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일회성 환경정비에 그치지 않도록 화재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전문적인 점검이나 수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관련 기관과 연계해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의 안전은 매일 생활하는 집 안의 작은 위험요인을 살피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지역 복지기관과 다양한 자원이 협력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화재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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