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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손흥민 믿었다"…LAFC 감독, 2경기 연속 골에 신뢰 재확인
도스 산토스 LAFC 감독이 손흥민의 활약에 변함없는 신뢰를 드러냈다.
LAFC는 23일(한국시간) MLS 서부 콘퍼런스 레알 솔트레이크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선제골과 도움, 자책골 유도까지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고, 리그 2경기 연속 득점과 함께 경기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경기 후 산토스 감독은 "나는 언제나 손흥민을 믿었다. 시즌 초반에는 슈팅이 수비에 막히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결정력이 살아나 팀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시즌 초반 산토스 감독은 손흥민을 최전방에서 연계 역할에 집중시키며 비판을 받았다. 손흥민은 많은 도움을 기록했지만 득점이 나오지 않아 팬들의 지적이 이어졌다.
하지만 월드컵 휴식기 이후 손흥민이 리그 2경기 연속 골을 터뜨렸고, LAFC도 2연승을 달리며 감독의 믿음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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